삼성증권이 동부화재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4일 삼성증권은 동부화재의 4월 실적에 대해 투자부문 호조로 수정순이익이 전년 동월대비 31% 증가한 114억원을 기록했으나 이익의 질은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전체 손해보험사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있으나 그룹관련 리스크에 대한 인식으로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