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게임뇌(腦)의 공포' .. 게임중독이 뇌 변이 초래한다 입력2006.04.03 14:50 수정2006.04.03 14: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게임뇌(腦)의 공포=뇌신경과학자인 저자는 게임 인터넷 등이 뇌의 변이를 초래한다고 경고한다. 게임중독자의 뇌파가 치매환자와 비슷하고 뇌 단층촬영 사진은 알코올 중독자와 닮았다고 한다. 뇌 발육기인 유아기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 게임에 집착하면 뇌신경회로가 바뀌므로 중독되기 쉬우니 좋아하는 운동으로 이를 극복하라고 권한다. (모리 아키오 지음,이윤정 옮김,사람과책,9천8백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MZ 몰린 이색여행지 몽골 '문턱' 높아지나…"무비자 종료에 촉각" 각국 정부가 무비자 입국 제도 확대를 통해 관광객 모객에 나선 가운데 몽골 정부가 한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허용한 '무비자 입국' 만료일이 이달 말로 다가오며 업계가 연장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 2 슈베르트가 단숨에 곡 붙인 괴테의 ‘마왕’ [고두현의 아침 시편] 마왕 괴테누가 늦은 밤 말을 달려?그들은 아버지와 아들.아버지 아이를 품에 안고,품에 안고 달... 3 "아이들, 코로나 때 '배달 음식' 많이 먹더니…" 충격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의 당뇨병 환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계에선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 먹게 된 것이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지난 11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