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LG전자LG마이크론 주식 취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8일 모건은 LG전자가 이노텍등으로부터 LG마이크론 지분 20%를 취득키로 한 것은 예정된 일로 주가에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장기적 측면에서 디스플레이 핵심 컴포넌트 회사와의 수직통합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거래가격도 합리적 수준. 목표가 6만3,000원으로 비중확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