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확장성표기언어) 솔루션업체인 씨오텍(대표 안동수)은 헌법재판소가 추진중인 '헌법재판 분야 통합 데이터베이스(DB)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27일 수주했다. 그룹웨어업체인 핸디소프트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오는 9월말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은 헌법재판과 관련된 내·외부 자료의 XML DB화를 비롯 전자문서관리시스템 구축,검색엔진 및 웹로봇 도입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