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채권 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연 4.26%에 마감됐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연 5.29%를 기록했고 한경KIS로이터채권지수는 103.93으로 0.01포인트 떨어졌다. 이날 채권 금리는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주가 상승으로 오름세로 전환됐다. 하지만 현재 금리가 경제 규모에 비해 낮은 편이라는 재정경제부 장관의 발언으로 금리는 결국 보합세로 마감됐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