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9일 도이치는 항공유가 강세및 환차손으로 대한항공 1분기 실적이 약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사스 문제가 올해 이익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나 현주가는 이미 거의 모든 악재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004년 회복세를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목표주가 1만5,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