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일본 니가타현과 (재)니가타산업창조기구에 자체 개발한 원격교육시스템 '에듀포트(eduport)'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듀포트'는 작년 2월 미국 가상교육 표준화기구(AICC)로부터 국제표준화 인증을 받은 삼성SDS의 대표적인 교육관리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수강신청에서 과정수료까지 모든 교육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지원하고 수강과정 및 관련 정보를 개인별로 제공하는 1대1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