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한샘에 대한 순익과 목표가를 낮추었다. UBS워버그는 7일 올들어 4월까지 한샘 매출액이 227억원으로 전년동기 252억원을 하회했으며 이는 소비심리 취약에 영향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 순익 전망치를 245억원으로 종전대비 19.1% 하향 조정하고 2만원이던 목표가격도 1만5,78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그러나 매수 의견은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