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수 명예직인 지방의회 의원의 유급화가 다시 추진되고 있다.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1백64명은 4일 지방의원에게 일정액의 급여를 주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