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에서 SK글로벌 아시아나항공 현대상선 등 22개 종목이 제외된 반면 LG석유화학 대우조선해양 LG카드 강원랜드 등 4개 종목은 새로 편입됐다. 30일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은 MSCI스탠더드 인덱스 변경 내용을 이같이 밝혔다. 제외된 기업은 아남반도체 아시아나항공 다우기술 동아제약 두산 한글과컴퓨터 핸디소프트 한진중공업 한솔제지 전기초자 호텔신라 현대백화점H&S 한화석화 현대상선 녹십자 삼보컴퓨터 SK글로벌 새롬기술 KTB네트워크 KTF 고려아연 한국정보통신 등이다. MSCI는 전세계적으로 SLM,노드롭 그루먼,렉스마크 인터내셔널 등 1백99개 업체들을 스탠더드 인덱스에 신규 편입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