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한국가스공사 투자의견을 올렸다. 30일 미래 류제현 분석가는 가스공사 1분기 실적이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하면서 올 실적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류 분석가는 LNG사업 투자규모가 예상치의 30~40% 수준으로 나타나 배당성장성 우려가 해소됐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3만3,4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