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순매도가 1천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주가가 보합선에 움직이고 있다. 28일 증시는 개장초 급락 출발이후 닷새 연속 하락에 대한 반발심리로 반등세를 시도한 이후 장중 한때 6p 이상 오름폭을 기록했으나 후속 매수 불발로 되밀리고 있다.오후 2시 현재 566.91로 0.28p 상승세에 그치고 있다. 특히 외국인투자가들이 이 시각 현재 101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난 24일부터 영업일 사흘간 3천억억원이 넘는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대만 증시는 1시40분 현재 4,109로 전일대비 2.94% 하락세를 기록중이며 일본 닛케이 지수도 7618(-1.05%)까지 밀려 있는 상태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