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굿모닝은 다산네트웍스가 국내업체 중 유일하게 KT의 VDSL 메트로 이더넷 장비성능 평가를 통과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KT의 VDSL 장비의 2차 입찰을 위한 장비성능 평가에서 삼성전자및 LG전자가 참가할 예정이지만 이들 업체의 비상식적 가격 입찰은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적정주가 1만4,500원및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편 다산네트웍스는 오후 12시 현재 전일대비 150원(1.4%)떨어진 1만300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