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LG텔레콤에 대해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했다. 21일 BNP는 LG텔레콤의 1분기 양호한 실적은 보조금 금지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밝히고 보조금 부활로 비용 지출이 재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주가 강세를 이용한 매도를 권고하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로 유지했다. 목표주가 3,650원 제시. 한편 전주말(18일) 종가 4,39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