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NHN에 대해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17일 신영은 NHN이 마케팅 매출 호전및 프리미엄 검색광고 부문 고성장 지속으로 2분기에도 견조한 상승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아바타 매출 감소 가능성이 적고 골드회원제가 호흥을 얻으며 1인당평균수익(ARPU)도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종전 8만원에서 88% 올린 15만1,000원으로 제시하고 적극적 매수를 추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