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태평양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동원은 태평양 1분기 매출규모가 6.6%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율이 10.4%를 기록하며 외형증가율을 상회할 것으로 진단했다. 동원은 국내 내수업종 대표주로 해외 화장품업체와 비교시 수익성 측면 등에서 저평가돼 있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13만5,000원도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