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퓨쳐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을 올렸다. 9일 동양은 퓨쳐시스템 1분기 수주규모가 88억원으로 올 예상치 30%를 달성해 상당한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공공/정부 부문과 금융권의 VPN 도입 활성화로 내년까지 외형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영업이익 34억원으로 흑자전환 예상. 이에 따라 종전 시장하회이던 투자의견을 시장중립으로 올린다고 밝혔다.반면 주가수익배율(PER)이 12.6배 수준으로 부담스런 투자지표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