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선인터넷협회는 3일 신임 회장에 솔빅스테크놀로지 문정국 사장을 선임했다. 문 신임회장은 LG정보통신 한국통신기술을 거쳐 2000년 4월부터 솔빅스테크놀로지 사장직을 맡아왔다. 무선인터넷협회는 올해 무선인터넷 망 개방 정착,공정경쟁체제 구축,국내업체의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무선인터넷 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