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한미은행에 대한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일 노무라는 SK글로벌 노출에 따른 20%의 충당금 적립을 반영하여 한미은행의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21% 감소한 2,330억원으로 제시했다. 또한 예상 주당배당금을 400원에서 325원으로 내려 잡았다. 적정주가를 1만1,946원에서 1만1,150원으로 수정한 반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