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31일 동원은 'pc출고시 백신의무설치제도' 실효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는 pc메이커가 결정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국내 백신s/w 매출이 소폭 감소하는 등 내수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국내 백신업체들의 주가 상승이 해외시장 가시적 성과에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관련 아직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중립을 ㄹ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