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바이오] 휴먼사이언스테크 '아무르'..침·뜸 원리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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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사이언스테크놀러지(대표 김용철)는 통증완화용 의료용구인 "아무르(Amur)"를 판매하고 있다.
아무르는 침과 뜸의 원리를 응용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국내.외에 특허가 출원된 아무르는 인체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통증 및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제품이다.
규소(Si)등 여러가지 물질로 구성된 아무르를 인체의 아픈 곳에 손쉽게 부착시키면 막혀있는 생체전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회사 관계자는 "한방이론에 따르면 우리 몸의 기와 혈이 제대로 순환돼야 하는데 그 흐름이 막히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며 "아무르는 우리 몸을 흐르는 생체전류의 흐름이 막힌 것을 뚫어 기와 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아무르는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제품이 아니라 육각형의 금빛 침뜸이칩과 이를 부착시키는 포로 구성돼 있어 장기간 가정내 상비용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휴먼사이언스측이 올 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용구 제조 및 품목허가를 얻어 아무르는 통증완화 자가치료기로 공인받게 됐다.
김용철 사장은 "아무르에 이어 두번째 제품으로 피부미용기기인 "네오버스 마스크(Neobirth Mask)"를 4월중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해 1천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뛰고 있다"고 말했다.
(032)433-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