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아태 국가중 거시경제 측면에서 중국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한국을 부정적으로 진단했다. 20일 메릴린치는 미국 기업들의 재무제표와 광범위한 초과설비 등이 세계경기 회복의 걸림돌이 될 것이란 견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신속한 단기전이 나타나고 자사의 펀더멘탈 전망이 변경되면 아시아 각 국에 대한 거시경제 투자관이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그때까지 견고한 내수와 달러에 연동된 통화를 보유한 중국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반면 성장둔화와 고유가및 정치적 리스크 등의 악재를 가진 한국을 부정적으로 진단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올해 미국 성장률은 2.0%로 유로존은 0.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연말 달러/엔 전망치는 115.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