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태평양에 대한 목표주가를 내렸다. 10일 대우는 태평양의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를 2.5% 하향 조정하고 이를 반영해 목표가격을 10만3000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을 이끌 모멘텀은 부족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되고 소비심리가 회복되는 시점부터 초과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