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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KOREA] CEO 공학교육지원 : 강의실 인연 취업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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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공학교육지원사업은 기업 현장의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본래의 취지를 달성하고 있다. 산.학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학생들의 취업 확대 등 부수적인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대전 목원대는 지난해 한국전파기지국(주)의 황선호 연구소장이 강의를 맡은 것을 인연으로 최근 이 회사와 인턴십 협력 협약을 맺었다. 목원대 4학년 학생들은 선발과정을 거쳐 한국전파기지국에서 방학을 이용해 기업체에서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경북 영주의 동양대에 출강한 IT업체 e-SIS(주)의 이훈 사장은 고령군청이 발주한 '사이버 대가야 박물관'구축 사업을 동양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마무리지었다. 이 회사는 또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중소기업 e-컨설팅 지원사업'에 동양대 연구진과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 프로젝트를 따내기도 했다. 서울산업대 학생들은 지난해 개설된 '캡스톤디자인(졸업종합설계)' 수업을 통해 산업체에서 파견 연수를 나온 대기업 인력들과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도 했다. CEO들이 수강 학생을 자신의 회사에 취업시키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2학기에 이화여대에서 '건설경영관리' 강좌를 열었던 대림산업(강사 김종인 부사장)은 최근 수강생 한 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했다. 강릉대에서 강의를 맡았던 이제이텍(주)의 박세주 사장은 자신의 강좌를 수강한 학생 두 명을 최근 신입사원으로 뽑았다. 또 강릉대 학생들에게 방학중 실습장소로 회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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