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월드] 2월 산유량 4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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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의 2월 산유량이 4년 만의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1개 OPEC 회원국의 하루 평균 산유량은 2천7백27만배럴로 전달보다 6.3% 늘어났다.
이같은 하루 산유량은 2001년 8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며,월간 증산규모도 1999년 2월 이후 최대다.
베네수엘라의 지난달 생산량은 하루 평균 1백67만배럴로,파업사태 이전(3백만배럴)에 비해서는 절반수준에 불과하나,전달(63만배럴)보다는 2배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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