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1:38
수정2006.04.03 11:40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인 스위스 티롯의 '아사콜'을 오는 10월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
아사콜은 대장에 도달하기 전 위와 소장에서부터 녹던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소장 끝에서부터 녹기 시작해 대장에서 집중적으로 효과를 낸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보다 가격과 약효,안전성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