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수위원들, 새 정부 초대 각료 제외될 듯 .. 盧 당선자 언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통령직 인수위원들은 새 정부의 초대 각료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21일 대통령직 인수위 평가회에서 "인수위원들은 처음부터 기용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며 "마음을 비우고 있어달라"고 말했다. 노 당선자는 그러나 "추천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쓰고 인물이 없어 빈자리를 메워야 하면 인수위원들에게 도움을 받겠으니 그때 거절하지 말아달라"며 "자문기구를 만들고 그 밑에 분과를 둬 여러분들이 지속적으로 정책에 간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원순·김병일 기자 huh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與 "사법부, 사과·반성 없어…내란전담재판부법 연내 처리"

      여당이 대법원의 중요 사건 전담재판부 구성을 위한 예규 지정을 직무유기로 규정하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처리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신속한 내란종...

    2. 2

      尹, 김건희 특검 첫 출석…"아내 금품 수수 몰랐다" [특검 브리핑]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조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첫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20일 출석했다.특검팀이 지난 7월 2일 수사에 착수한 이후 윤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받는 첫 조사...

    3. 3

      국민의힘 "與, 특검 정국 몰아가더니 '통일교 특검'엔 내로남불"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특검' 반대에 대해 "내로남불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야당 탄압용 특검을 6개월도 모자라 2차까지 추진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