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프리미엄 회전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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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년제 정기예금이면서 중도해지시 불이익이 적은 '프리미엄 회전정기예금'을 1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1,2,3,6개월의 네가지 회전주기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회전 주기마다 실세금리 변화에 따라 적용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금리상승시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중도해지시엔 이미 경과한 회전기간에 대해서는 일반이율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이자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울러 중도해지를 하지 않고 만기까지 보유하면 0.15∼0.3%의 보너스 금리를 받을 수도 있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