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은 이라크전쟁이후 아시아 증시가 20~30%의 상승 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ING증권의 아시아 전략가 마르쿠스 로스겐은 이라크 사태가 종결되고 나면 아시아 증시에서 대형주와 고베타 종목군을 중심으로 20~30%의 랠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로스겐은 국가별로는 한국과 대만의 주도속에 홍콩,태국은 시장 평균 수준을 보인 반면 중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아시아 전체 시장수익률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달러 약세와 함께 유가도 배럴당 18~20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점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