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쓰리세븐 등 2개 신규등록주의 거래가 11일부터 시작된다. 하츠는 레인지후드 붙박이 기기 판매업체로 지난해 상반기 2백78억원의 매출과 36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이수문 대표 외 4명이 35.2%,산은캐피탈이 8.4%씩을 갖고 있다. 공모가는 3천8백원(액면 5백원).쓰리세븐은 매니큐어세트 손톱깎이 등을 미국 월마트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수출비중이 88.5%에 달한다. 지난해 상반기 현재 1백1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김형규 대표 외 5명이 68.2%를 갖고 있으며 공모가는 4천9백원(액면 5백원).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