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히딩크,네덜란드 "올해의 감독" 선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한국축구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연출한 거스 히딩크 PSV아인트호벤 감독이 2일(한국시간) 네덜란드올림픽위원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올림픽위원회로부터 2002년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와 함께 기념 트로피를 전달받았다고 PSV 홈페이지가 전했다. 이 상은 매년 올림픽위원회가 수여하는 네덜란드 최고 권위의 지도자상으로 축구를 비롯한 네덜란드 프로스포츠 감독 및 구단 관계자들이 선정과정에 참여한다.

    ADVERTISEMENT

    1. 1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한때 세계 여자골프계를 흔들던 ‘남달라’ 박성현과 ‘핫식스’ 이정은이 커리어의 갈림길에 섰다. 주 무대로 활동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내년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

    2. 2

      배용준·옥태훈, PGA 문턱서 고배

      ‘꿈의 무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벽은 높았다. 투어 입성에 도전한 한국 선수들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배용준 옥태훈 노승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

    3. 3

      "발은 전신 건강의 출발점"…인체공학 입힌 '회복용 슬리퍼' 개발

      발은 지면과 몸을 연결하는 유일한 접점이다. 아치를 지탱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에 과부하가 쌓이면 통증은 발바닥에서 시작해 보행을 바꾸고 무릎, 골반, 허리의 부담을 키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