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눈오는 날엔 빨래하기 좋다 입력2006.04.03 10:32 수정2006.04.03 10: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눈오는 날 거지 빨래한다.' 겨울철엔 눈오는 날이 빨래하기 좋다는 뜻이라네요. 눈구름은 땅의 따뜻한 기운이 대기중에 흩어지는 것을 막아줘 평소보다 온난한 날씨를 만든답니다. 넝마 걸친 거지가 얼음깨가며 빨래하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눈이 내려 날씨가 포근해졌다면 거지까지도 빨래터에 나갈 정도겠지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강 "여덟 살에 쓴 '사랑'이 내 작품의 근원" 2 주말 맞은 철도파업 사흘째…열차 운행률 69.1% 3 [속보]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도 무정차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