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해외 5개 금융賞 .. 구조조정거래 성공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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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회장 윤병철)이 지난해 리먼브러더스와 합작으로 부실자산을 성공적으로 처리한 것과 관련, 해외 5개 금융전문지로부터 동시에 상을 받는다.
우리금융은 28일 '아시아 머니'지로부터 올해의 구조조정 거래(Restructuring Deal of the year)상을 받은 것을 비롯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CFO아시아,파이낸스아시아, 디 에셋 지(誌)로부터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5일 부실자산 합작처리를 위해 리먼브러더스로부터 총 10억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