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양에레베이터 대주주 일가, 자사주 지속 매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에레베이터의 대주주 일가가 자사주를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양에레베이터의 최대주주인 원종목 회장은 지난해 11월 이후 2만6백29주(0.58%)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원회장의 지분율은 20.86%(73만3천3백23주)로 확대됐다. 원 회장의 아들인 원준 이사도 지난해 12월 20일 이후 꾸준히 자사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9.52%(33만4천6백40주)로 높아졌다. 현재 최대주주인 원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43.44%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들 부자의 자사주 매입이 작년 한햇동안 꾸준히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동양에레베이터 관계자는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대주주가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안정적인 지분확보와 주가안정이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수량은 많지 않지만 1년여에 걸쳐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이 회사 주식의 일평균 거래량이 수천주에 불과해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높이는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돈복사' 멈춘 코스피…전쟁통에도 돈 버는 회사들 '눈길'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미국·이란 전쟁으로 증시가 크게 출렁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 추세도 이달 들어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의...

    2. 2

      환율·채권, 전쟁 장기화…환율 1500원 넘을 수도

      중동 사태 여파로 이달 원·달러 평균 환율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1475원을 넘어섰다. 국제 유가 추가 상승 등 불안 요인이 이어지면 이번주 주간거래에서 환율이 1500원 선을 돌파할 가능...

    3. 3

      뉴욕·상하이 증시, 파월 기자회견·FOMC 점도표 주목

      뉴욕증시는 이번 주(16~20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추이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행사인 GTC 콘퍼런스 등 굵직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