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자 263만명.. 카드론이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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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개인 신용불량자 수가 2백6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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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년 7월(2백25만9천명)에 비해서는 6개월 사이 무려 37만6천명(16.6%)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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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자 증가 규모는 작년 8∼10월 중 월평균 7만명(3%)대를 유지하다 11월 4만4천명(1.77%)으로 다소 줄어들었다가 12월에 다시 가파른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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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의 경우 특히 카드론 연체 때문에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건수가 51만7천건으로 11월보다 5만1천건(10.8%)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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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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