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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테마추적] (4) 휴대폰 .. KH바텍.이랜텍 高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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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세계에서 팔린 휴대폰의 27% 이상이 한국에서 만들어 졌다. 삼성전자,LG전자,팬택 등은 휴대폰을 수출하고 있다. 휴대폰 산업의 호황은 2003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세계시장 점유율은 10%를 약간 넘었다.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많다. 삼성전자는 올해 휴대폰 판매 예상물량을 5천8백만대로 잡고 있다. 지난해보다 34.8% 늘어난 것이다. LG전자는 29.3% 늘어난 2천1백만대를 출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휴대폰사업과 관련있는 외장형기구 부품업체들의 올해 실적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KH바텍을 들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휴대폰 부품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크게 신장됐다. 30%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면서 부품업체의 낮은 수익성 이미지를 씻어냈다. 이 회사는 재료공학과 생산공정에서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휴대폰 부품에 아연과 마그네슘을 채택,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휴대폰 외형 디자인을 만들어내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이외의 거래선 확산이라는 새로운 성장 축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에 휴대폰 배터리 팩을 공급하는 이랜텍도 유망종목중 하나다. 이랜텍은 삼성전자 전체 수요의 20%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휴대폰 외장형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로서 가장 낮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지만 올해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오는 5월부터 삼성전자의 노트북 PC에 들어가는 배터리 팩을 대량 납품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랜텍이 자체 개발한 배터리 팩 보호 회로인 PCM 매출도 올해부터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전체 휴대폰 수출 증대에 힘입어 배터리 팩부문에서도 규모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랜텍의 수익성이 올해 개선될 경우 여타 업종 대비 저평가 국면이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근창 LG투자증권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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