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양종금證, 케이아이티비 BW 인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양종합금융증권이 관리종목인 케이아이티비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백만달러어치를 인수했다. 주식수로 환산하면 49만여주로 지분율은 5.82%에 달한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동양증권은 지난달 18일 케이아이티비의 신주인수권부사채 1백만달러어치를 사들였다. 취득가격은 주당 2천4백37원 꼴이다. 현재 화의절차를 진행 중인 케이아이티비는 화의에서 탈피하기 위해 증자와 해외 BW 발행을 통한 외자유치 등을 추진해왔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케이아이티비의 증자와 외자유치의 주간사 회사로서 5백만달러어치의 BW 중 해외투자자를 찾지 못한 1백만달러어치를 인수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케이아이티비의 주가가 상승하면 신주인수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조건이 맞는다면 외국투자자에게 BW를 매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도중 폭발 추정에 급락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23일 오전 우주를 향해 이륙했으나 발사 도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주가가 장중 급락세다.이날 오전 10시58분 현재 이노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

    2. 2

      대한제강, 무상증자 결정에 5% 강세…52주 신고가

      대한제강 주가가 23일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대한제강은 전날보다 100원(5.08%) 오른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2만3250원까...

    3. 3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남센터' 신설

      유안타증권은 삼성역 섬유센터 5층에 'W Prestige 강남센터'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센터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거점이다. 유안타증권의 최우수 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인 박세진 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