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6일 굿모닝신한증권의 자사주 소각 및 무상감자 효과가 대부분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시장 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삼성증권 백운 금융팀장은 "금융지주회사에 편입되면서 가치산정 기준이 상향 조정됐고 자사주 소각 및 10% 무상감자 재료도 주가가 상당부분 반영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