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주식 매매가 6일 다시 시작된다. 이 회사 주식은 지난해 12월20일 주식소각을 위해 거래가 정지됐었다. 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굿모닝신한증권의 시초가는 6일 장 시작전 동시호가에서 주문을 받아 기준가격인 4천9백70원의 50%(2천4백85원)∼2백%(9천9백40원)에서 결정된다. 재상장되는 주식은 보통주 1억5천5백57만여주와 우선주 3백82만여주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