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따라잡기] 진흥기업.."노량진 民資역사로 매출 1800억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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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민자역사 사업주관자로 선정된 진흥기업은 신규법인인 ㈜노량진 민자역사(가칭)를 설립한다고 2일 공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는 15일 철도청과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한 뒤 이달 말께 신규법인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흥기업은 신규법인의 지분 50% 이상을 보유할 방침이다.
노량진 민자역사는 연면적 약 3만6천9백20평,지상 18층 규모로 오는2005년 말까지 약 3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총사업비 가운데 1천2백억∼1천8백억원이 공사수입이며 이는 3개년에 걸쳐 매출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해 부산고속터미널 매각 등으로 1천1백억원의 차입금을 갚아 2002년 말 현재 부채비율이 2백50%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진흥기업은 지난 99년 관리종목에서 벗어난 뒤 재무구조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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