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사] 서울 20년간 네번 화이트 크리스마스 입력2006.04.03 01:59 수정2006.04.03 02: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은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죠. 서울은 지난 20년 동안 네 번이나 성탄절에 눈이 내려 2.7㎝가 쌓였답니다. 지난해엔 좀처럼 눈 구경하기 힘든 부산 울산지역도 '화이트 크리스마스'였죠. 부산은 지난 1904년 기상 관측 이후 약 1백년 만에 처음으로 맞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던 거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근육질의 다랑어, 투명 망토 쓴 멸치…물리학자도 감탄하는 바다 세계 [서평] ‘참치’라고도 불리는 다랑어는 먹을 부분이 많아. 온몸이 근육이다. 내장이 든 복강은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하고 있다. 이유가 있다. 다랑어는 늘 쉬지 않고 헤엄쳐야 한다. 잠잘 때도 마찬가지다.... 2 "김수미가 직접 골랐다"…19년 만에 같은 포즈 나온 이유 배우 신현준과 고인이 된 김수미의 모습이 담긴 영화 '귀신경찰' 포스터 촬영 후일담이 공개됐다.13일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귀신경찰'의 신현준과 김수미... 3 콜 포터의 명곡으로 빚어내는 이색 뮤지컬 '나이트 앤 데이' 한남동의 재즈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라이브 재즈 음악과 배우들의 연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재즈 뮤지컬 '나이트 앤 데이 (Night and Day)'가 오는 22일부터 서울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