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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한경 소비자 대상] 문화.스포츠 : 정스포츠 '기가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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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스포츠(대표 정종길)는 골프 클럽 전문 수입업체로 지금까지 여러 유명 브랜드의 골프 용품을 수입, 공급해 왔다. PRGR,핑,스팔딩 등 우수한 상품을 국내에 들여 왔으며 98년부터는 일본 이온(EON) 스포츠로부터 GIGA 브랜드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기가 넥스(GIGA NEXX)는 지난해 'GIGA TS시리즈'보다 성능을 향상시켜 골퍼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페어웨이 우드는 골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우드 하면 기가'라는 명성을 자랑한다. 기가넥스 우드는 세미샬로 타입으로 헤드의 높이를 30mm 내외로 제작, 라이가 나쁜 트러블에서는 물론 페어웨이에서도 일관된 스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헤드바닥인 솔(sole)은 둥근 라운드 형태로 제작돼 클럽이 지면을 잘 미끄러져 나가도록 했다. 샤프트는 미쓰비시사의 MAPS(Multi axle point) 제품을 장착했다. 스윙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역학적 설계로 헤드스피드를 더욱 빠르게 해주며 스윙 궤도를 일정하게 컨트롤해 주도록 고안됐다. 종류는 3,4,5,7번에 9,11번을 추가해 총 6가지다. 가격은 35만원. 정스포츠는 대한골프협회 주관 골프 대회 등 연 20여개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아마추어를 위한 '기가배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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