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은 라팜피신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어류의 연쇄상구균증 및 에드와드병 치료제 및 투여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특허등록을 기점으로 제조품목 허가를 진행된 다음 본격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특허로 기존에 사람과 가축에만 사용돼던 리팜피신을 어류의 세균성 질병치료에 사용함으로써 세균성 질병에 대한 어류의 생존율 향상은 물론 양식어민의 생산성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