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배 한경와우 투자월드컵(오후 9시30분)' 4주차 대회가 지나면서 챔피언리그에 참가한 필명 '비초'는 5백%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챔피언리그 참가자 중에서 수익률이 기준에 미달하는 선수는 탈락시키고 새로운 투자전문가가 출사표를 던진다. 2차 대회가 끝난 유니버설리그에서는 개인수익률과 전문가 수익률을 합산해 2천만원 규모의 상금을 받게 될 2차 수상자를 발표한다. 또 유니버설리그 3차 대회가 오늘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