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25
수정2006.04.03 01:28
한국담배인삼공사는 연초생산안정화재단에 1천1백억원을 증여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여는 잎담배 경작농민 보호방안의 일환으로 공사와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간의 '잎담배생산 및 수매에 관한 협약'사항중 연초생산안정화기금 조성을 위해 연초생산안정화재단에 1천1백억원을 출연하기로 협약한 사항이다.
공사는 오는 2008년까지 이 금액을 출연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