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7일) 'Korea This Week' 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Korea This Week (아리랑TV 오후 5시) ='아 동해! 그 이름을 찾아서'전이 전쟁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동해 표기를 정당화하기 위해 해정문화연구소 김혜정 소장이 발벗고 나섰다. 김 소장은 경희대 석좌교수이기도 하다. 동해 이름을 찾기 위해 열의를 보이고 있는 그녀를 만나본다. 또 김 소장이 30여년간 1백여개국을 돌아다니며 모은 고지도를 공개한다. □ 푸드채널 손맛시리즈 (푸드채널 낮 12시30분) =고운 빛깔의 가지와 최고의 강장식품인 부추를 이용해 '가지전과 부추볶음'을 만들어본다. 비타민과 수분이 많아서 수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흡연자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가지의 영양소에 대해 알아본다. 또 가지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도 배워본다. 가지전과 부추볶음에 곁들여 먹으면 좋은 새콤한 겨자소스도 만들어본다.

    ADVERTISEMENT

    1. 1

      스트레이 키즈·지드래곤 '대상'…주윤발과 묵념한 '마마 어워즈' [현장+]

      K팝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가 홍콩의 대형 화재 참사 희생자 및 유가족들을 애도하고 위로하는 분위기로 연출 방향을 대폭 수정하며 이틀에 걸친 현지 여정을 마무리했다. 첫째 날 그룹 블랙핑크 로제, 엔하이픈에 이어 둘째 날에는 스트레이 키즈, 지드래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챕터2가 개최됐다. 전날 챕터1에 이은 2일 차 무대였다.'2025 마마 어워즈' 대상은 총 4개로, 올해 최고의 노래·앨범·가수, 그리고 팬들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본상의 20팀 중 1팀에 수여된다. 앞서 챕터1에서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로 '송 오브 더 이어'를, 엔하이픈이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챕터2인 이날은 '앨범 오브 더 이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이 공개됐다.최고 앨범상인 '앨범 오브 더 이어'는 스트레이 키즈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로 호명되자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다. 이들이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리더 방찬은 "연습생 때부터 꿈꿔온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멤버들에게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서로 위로해 주고, 이해해 주면서 사랑하는 음악과 무대를 전 세계 많은 분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승민은 "지금까지 저희가 걸어온 길이 쉽지만은 않았다. 많은 갈림길이 있었고, 그 앞에서 무수하게 했던 선택과 고민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여덟 명이 함께할 수 있는 것 같다. 어깨에 서로의 꿈을 나란히 싣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2. 2

      '홍콩 배우' 주윤발, '마마 어워즈' 참석…"모두 묵념하자"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이 K팝 시상식인 '2025 마마 어워즈'에 예정대로 참석, 홍콩 화재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주윤발은 29일 오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대상 중 하나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수상자를 발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앞서 대형 화재 참사 여파로 홍콩 톱스타인 주윤발과 양자경이 불참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나, 주윤발은 예정대로 관객들 앞에 섰다. 양자경은 끝내 불참했다.이날 시상을 앞두고 주윤발은 "여러분께 작은 부탁을 드리고자 한다. 홍콩 화재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마음으로 모두 일어나 묵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이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분들, 또 친구를 잃은 분들을 위로한다"고 했고, 장내가 암전되면서 그와 관객들이 일제히 묵념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주윤발은 감정이 북받친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2025 마마 어워즈' 측은 화재 참사가 발생한 뒤 긴급 회의에 돌입하며 개최 여부를 두고 고심해 왔다.이후 '서포트 홍콩'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음악이 지닌 치유와 연대의 힘'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연출 방향을 변경해 개최를 결정했다. 무대 연출과 출연진 대사 등을 대폭 수정하며 추모와 위로의 뜻을 강조했다. 주윤발은 "이렇게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준 '2025 마마 어워즈'에 고맙다"고 인사했다.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에스파, 올데이 프로젝트, 코르티스, 지드래곤, 아이딧, 이즈나, JO1, 킥플립, 쿄카,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3. 3

      "스포츠 예능 너무 많다" 서장훈도 지적…'이거 돈 되네' [김소연의 엔터비즈]

      "요즘 스포츠 예능이 정말 많이 나오죠. 나와도 정말 많이 나오고. 그래도 스포츠인 입장에서 이렇게 농구 예능이 나오고, 저변이 확대될 수 있다면 너무 감사하죠."국가대표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장훈이 그가 이끄는 신규 농구 예능 프로그램 SBS '열혈 농구단' 제작발표회에서 한 말이다. 스포츠 예능 전성시대다. 각 방송사마다 각기 다른 종목으로 프로그램이 나올 정도다. SBS만 보더라도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4년째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고, 최근까지 MBC '신인감독 김연경'이 전직 배구 선수 김연경을 내세워 사랑받았다. tvN '아이 엠 복서', 채널A '야구 여왕', MBN '스파이크 워'까지 이달에만 3개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 선보여졌다.야구, 축구, 격투 등 종목을 달리한 포맷들이 쏟아진다. JTBC '최강야구'처럼 팀을 꾸려 정식 경기 형식으로 승부를 벌이거나, '골 때리는 그녀들'처럼 리그 구조를 만들고 시즌 서사를 쌓는 방식이 전형이 됐다. JTBC '뭉쳐야 찬다' 류의 팀 스포츠도 이제는 "누가 웃겼나"보다 "어떻게 이겼나"가 회차의 설득력을 만든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100'이 증명했듯이, 서바이벌 문법과 스포츠 경쟁은 글로벌 OTT에서도 성공적인 모델로 꼽힌다.최근 등장하는 스포츠 예능의 트렌드는 "중계처럼 진지하게, 예능처럼 친근하게"다. 경기 장면은 실제 중계에 가까운 리듬(전술, 기록, 리플레이, 승부처)을 취하고, 경기 밖에서는 선수단의 관계와 훈련 과정을 통해 캐릭터 서사를 제공한다. 과거 스포츠 예능이 '운동을 빌린 예능'이었다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