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8P 반등 720 회복 .. 환율 10원 올라 12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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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2천4백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순매수세에 힙입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미국 증시의 조정이 이어지면서 외국인투자자는 이틀째 매도우위를 보였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26포인트(1.16%) 오른 722.76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는 1.14포인트(2.20%) 급등한 52.87을 기록했다.
한편 환율은 엔 약세로 인해 급등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원10전 오른 1천2백26원50전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30일(1천2백31원80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전날 1백엔당 9백74원으로 2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원.엔 환율은 9백79원으로 올랐다.
안재석.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