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무역클럽에서 LG화학 등 79개 기업에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를 수여했다. 산자부는 이들 기업의 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비 지원규모를 현행 1천만원에서 내년엔 2천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