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주요 품목 가격이 이틀째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25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수준인 개당 7.40달러∼7.75달러(평균 7.61달러)에 거래됐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도 보합권인 개당 3.70달러∼4.00달러(평균 3.84달러)를 유지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2.60달러∼2.85달러(평균 2.70달러)에,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1.55달러∼1.70달러(평균 1.63달러)에 각각 거래돼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