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지난 10월 매출 가집계결과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에 달성한 월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며 네오위즈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기록행진을 이었다. 10월 매출은 19억원대였던 올해초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지난해 10월 20억 4,900만원에 비해 150% 성장한 것. 주요 수익원인 세이클럽 캐릭터 매출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사업인 게임사업이 추가 수익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기 때문으로 자체 평가했다. 현재 세이게임에서는 고스톱, 테트리스 등 총 13종의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평균 동시사용자 10만명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